[NH투자증권 나무] 주식 어플 볼 필요 없는, 시세포착주문 활용하는 법(자동 주문, 감시주문)

안녕하세요, 오늘은 NH투자증권의 MTS인 나무 어플에서 시세포착 주문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.

이 기능은 주식 어플 자주 보시기 힘든 직장인 분들, 주식에 너무 시간을 할애하기 싫은 분들이 활용하면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.

 

설정해놓은 기준(옵션)에 맞게 알아서, 자동으로 매수와 매도를 해주기 때문입니다.

우선 첫 번째로, 전체메뉴-시세포착주문으로 이동해줍니다.

---

저는 매도를 기준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.

이렇게 자신이 보유한 종목들이 목록에 보기에 되는데, 매도 감시 주문을 하고 싶은 종목을 선택하시면 '현재가'와 '신규등록'이 보이게 됩니다. 여기서 '신규등록'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.

 

---

NH 투자 증권 나무에서는 총 세개의 조건으로 시세포착 주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1. 가격 기준

2. 거래량 기준

3. Trailing 기준

 

---

1. 가격 기준

이익실현 기준과, 손실제한 기준이 나뉘어져 있습니다. 목표가를 정할 수도 있고, 5,10,20%씩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이익실현에는 사용 안 함, 이익 보존, Trailing의 옵션을 설정할 수 있고, 손실제한에는 사용 안 함, Trailing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원하는 옵션과 목표가를 설정하고 '다음'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의 화면이 나옵니다.

지정한 목표가와 옵션을 바탕으로 감시 조건 도달가격과 정확히 동일한 가격인 0 틱부터 감시 조건 도달가격의 -10 틱~10 틱 사이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. 혹은 시장가로도 설정 가능합니다. 최대 설정기간은 30일로 이 기간 동안에는 주식 어플을 보지 않고도 거래가 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 

---

2. 거래량 기준

 

누적 거래량 기준으로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직접 입력할 수도 있고, 빨간 박스 안의 버튼을 클릭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옵션으로는 사용 안 함, Trailing이 있습니다. 원하는 거래량과 옵션을 설정하고 다음 버튼을 누르면 가격 설정 화면과 비슷한 화면이 나옵니다.

 

목표 주수에 도달 시 현재가로 주문이 처리됩니다.

물론 감시 조건 도달 가격의-10 틱~10 틱 사이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. 혹은 시장가로도 설정 가능합니다. 최대 설정기간은 30일로 이 기간 동안에는 주식 어플을 보지 않고도 거래가 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 

---

3. Trailing 기준

Traling 기준은 목표 가격 돌파 후, 설정치만큼 하락 시 주문 처리를 하는 조건식입니다. 단독 거래도 가능하며, 가격 혹은 거래량 기준에 조건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.

 

다른 조건과 동일하게 감시 조건 도달 가격의 -10 틱~10 틱 사이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. 혹은 시장가로도 설정 가능합니다. 최대 설정기간은 30일로 이 기간 동안에는 주식 어플을 보지 않고도 거래가 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---

저장 버튼을 누르면 시세포착 주문을 나중에 실행할 것인지 바로 실행할 것인지 선택합니다.

바로 실행을 선택했다면, 맨 처음에 보았던 목록에서 감시 조건이 활성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
 

해당 종목을 선택하면 설정했던 조건을 수정 또는 삭제할 수 있으며, 중지시킬 수도 있습니다.